니콘, 일본 카메라 전시회 `CP+ 2012` 참가

윤용

| 2012-02-10 00:46:57

니콘,'사진의 즐거움이 퍼지는 4일'이란 주제로 참가 2012 일본 사진기자재 전시회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니콘은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파시피코요코하마’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2 일본 사진기자재 전시회(CP+ 201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니콘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CP+ 2012에 참가해 D4, D800, D800E 등 최신 DSLR 카메라 및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최근 출시한 COOLPIX P310, COOLPIX P510 등의 콤팩트 카메라, 교환 렌즈 등을 전시한다.

특히 니콘은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인‘사진의 즐거움이 퍼지는 4일’이란 주제로 6630평방미터 규모로 구성, 누구나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즐거움을 표현하고자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꾸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니콘은 포토 클래스는 물론 각 분야별 20여명의 사진 전문가가 진행하는 강연회, Nikon 1 네일아트 체험 이벤트, DSLR 및 COOLPIX 등의 브랜드 스테이지를 마련해 사진촬영의 즐거움을 참가자들에게 전하게 된다.

CP+ 2012는 다양한 디지털카메라 전문 업체가 참여해 사진영상 관련 주변기기 등 사진 및 영상기자재 관련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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