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IU)의 '롱웨이브’와 '업 두 헤어'스타일링 사진출처 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쳐 사진출처 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념 콘서트 방송화면 캡쳐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설 연휴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안방을 훈훈하게 만들어 준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종횡 무진한 활동이 눈에 띈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10대부터 삼촌 팬들의 마음까지 모두 설레게 할 만큼 사랑스럽다. 아이유는 때론 여성스러운 ‘롱 웨이브’로, 때론 상큼한 ‘업 두 헤어’로 귀엽게 표현한다. 필립스 헤어 케어가 집에서도 쉽게 표현 가능한 헤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업두 스타일 따라하기

1. 머리를 묶기 전, 필립스 드라이기 살롱드라이 컨트롤(HP8182)의 이온 컨디셔닝 기능을 이용하여 뿌리 쪽 모발의 곱슬거림과 부스스함을 정돈한다.

2. 모발 건조 및 머릿결을 정리한 후, 모발을 포니테일 형식으로 정수리에 가깝도록 높게 묶어 준다.

3. 묶은 머리를 꽈배기 모양으로 돌돌 감는다. 모발 끝까지 감은 후, 고무줄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둘러준다. 남은 끝 머리는 실 핀을 이용해 풀리지 않도록 머리 밑으로 고정시킨다.

4. 앞머리가 없을 경우, 이마 쪽 잔머리를 살짝 빼고 앞머리가 있는 경우 단정하게 드라이한다. 이마 쪽 숱이 적을 경우, 머리색과 어울리는 아이섀도 이용하여 이마 쪽 헤어 라인을 정리하면 풍성한 헤어라인을 표현하여 더 어려 보일 수 있다.

5. 귀 바로 윗부분에 살짝 머리를 뽑아내려 애교머리를 만들고 헤어 전체에 스프레이를 뿌려 잔머리를 정리한 후 마무리한다.

업두 스타일은 볼륨과 뿌리쪽 모발 표현이 중요하다. 뿌리쪽 모발이 부스스할 경우 필립스 ‘살롱드라이 컨트롤 헤어드라이어(HP8182)’의 이온컨디셔닝으로 머릿결을 윤기 있게 정리하자. 뿌리쪽 볼륨이 없는 경우에는 드라이기를 아래서 위로 향하게 하여 볼륨을 넣어 주면 보다 스타일리쉬한 업두 헤어를 표현할 수 있다. 필립스 ‘살롱드라이 컨트롤 헤어드라이어(HP8182)는 집중 노즐과 쿨샷기능이 있어 뿌리 볼륨을 살리는데 효과적이다. 이온 컨디셔닝기능은 곱슬거림 없이 윤기 있는 모발로 연출하여 스타일링이 더 살아나도록 도와준다.

◇여성스러운 롱 웨이브 따라하기

1. 머리를 완전 다 말린 상태에서 브러쉬로 깨끗하게 정돈하여 빗는다.

2. 웨이브를 넣지 않는 뿌리쪽 모발은 필립스 살롱 스트레이트 세라믹(HP8341)으로 펴서 곱슬거림을 정리하고 윤기 있게 표현한다. 모발에 스트레이트기 자국이 남지 않도록 주의하며 스타일링한다.

3. 웨이브가 시작 되고자 하는 부분에서 ‘필립스 살롱스트레이트 세라믹(HP8341)’을 이용하여 모발을 잡는다. 한번 웨이브 넣을 때 모발의 양은 손가락 하나 굵기 정도로 한다.

4. 모발을 잡음과 동시에 웨이브기기를 세로로 세운상태에서 머릿결이 앞쪽 방향으로 향하게 웨이브를 말아준다. 기기를 중심으로 모발을 두 세 바퀴를 돌린 후에 기기를 한번씩 당기며, 기기에 머리가 말려 있는 모양을 살려 컬을 만든다.

5. 컬은 기기를 천천히 빼주면 더 탄력 있게 표현되고, 기기를 빨리 뺄수록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연출된다.

6. 컬이 뭉치거나 흩어지지 않도록 손을 이용하여 정리하여 준 후에, 에센스를 발라 정리하면 된다. 롱웨이브 헤어는 머릿결 표현과 탄력 있는 웨이브 표현이 중요하다. 웨이브를 넣지 않는 부분은 모발을 보호하면서 윤기 있게 곱슬거림을 펴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롱웨이브 헤어는 풍성한 컬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사랑스러워 보인다. 필립스 살롱 스트레이트 세라믹(HP8341)은 230℃ 전문가 수준의 고온이 유지되는 열판으로 빠른 시간에 탄력 있는 컬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온과 세라믹 열판이 모발 손상을 줄여주어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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