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1월12일 개봉 확정
윤용
| 2012-01-03 14:36:29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3D 글로벌 프로젝트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은 서커스의 외톨이였던 코알라 쟈니가 호주의 대자연을 지키기 위해 동물친구들과 함께 악어 보그 일당에 맞서며 진정한 영웅으로 탄생하는 모험을 그린 사파리 어드벤쳐이다.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에 국내 대표 성우들이 총출동 태민, 써니, 윤다훈 외에도 대한민국 대표 성우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도가니'에서 교장선생님 역으로 열연했던 장광의 본래 직업은 성우. 그는 '코알라 키드'에서 호주 대자연의 터줏대감 '퀸트'역을 맡아 진지함과 유머를 동시에 선사한다.홍진욱은 영화 속에서 서커스의 문지기 러그, 보그의 부하 헥스, 호주 대자연의 재롱둥이 빌, 몬티, 깡, 바위틈에 살고 있는 왕 뱀 코 등 1인 6역의 목소리를 맡아 화제가 됐다.
또 화려하고 역동적인 3D 비주얼과 개성 만점의 다양한 캐릭터로 스펙터클한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빨간 모자의 진실', '명탐정 코난', '원피스' 등 수 많은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명품 목소리를 선보여온 성우 변현우, 정훈석, 유동균 등이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한편 '파이 스토리', '가필드-겟 리얼'의 이경호 감독이 연출을 하고 '알파 앤 오메가'의 크리스 덴크 작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음악 감독인 마이클 예저스키 등 할리우드 스탭진이 참여한 3D 글로벌 프로젝트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영상, 귀를 자극하는 신나는 음악 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은 3D 입체 애니메이션으로 2012년 1월 12일 개봉, 겨울방학 극장가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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