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가정 아이들에게 꿈을 찾아주는 멘토
정명웅
| 2011-12-28 11:11:49
브니엘산업 신현식 대표] 유럽 재정‧금융위기 여파와 한국경제 수출·내수의 둔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워질 전망치를 가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도 고군분투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살아남는 비법과 자기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리더들이 있다. 이들은 우리사회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땀방울을 흘리고 세상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의 앞날은 밝다고 할 수 있다.
이들 중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수입주방용품 선두주자인 브니엘산업(http://조리도구.kr (주)카프엘) 신현식 대표가 송파구지역의 숨은 일꾼역할을 묵묵히 해내고 있다.
지난 1998년 IMF의 후폭풍으로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고스란히 부도·도산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브니엘산업은 그 어려운 불황을 탈출하고 역경을 이겨내 주방용품 산업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런 고전 끝에 주방문화 산업에 중심축이 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객과 다양한 마니아층이 생겨났다. 그 이유는 신 대표와 임직원들이 동거동락하며 고객을 위한 친환경제품만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