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시술 ·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 리더
김희연
| 2011-11-30 10:50:58
【신데렐라성형외과·치과 정종필 원장】TV 속 연예인처럼 예뻐지고자 하는 여성들의 욕구는 당연한 것이지만, 정도를 지난친 무리한 성형은 도리어 부작용만 초래할 뿐이다. V라인 얼굴에 눈과 코가 큼지막하다고 누구나 ‘신데렐라’가 될 순 없지만, 성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선택만 있다면 충분히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구축할 수 있다.
연예인 성형수술의 ‘마이더스 손’이라 불리는 신데렐라성형외과·치과 정종필 원장은 얼굴전체의 균형과 조화를 최우선으로 개개인에 맞는 입체적 성형기법을 선보여 화제다.
개원 초기부터 ‘연예인 성형’을 통해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신데렐라는 개개인의 얼굴 특징에 적합한 성형시술을 제공하며 부작용 폐해를 조기 차단했다.
‘입체윤곽연예성형’이라 불리는 이 시술은 막연히 얼굴뼈를 깎아 얼굴을 작게 만드는 개념이 아닌 동양인 특유의 평면적 얼굴을 입체적 형태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눈·코·윤곽 조화에 주안을 두고 있다. 높아진 코와 갸름한 윤곽, 커다랗고 또렷한 눈매는 연예인 부럽지 않은 외모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져 환자들 사이에선 인기가 높다.
이 수술과 관련 “일반인을 연예인처럼 만들어 주는 성형”이라는 정 원장의 말처럼 유명연예인 외에도 연예지망생, 모델 등이 입체윤곽연예성형을 받기 위해 병원 문을 두드릴 정도다.
입체윤곽연예성형과 병행되는 이 병원 ‘입체윤곽밸런스4D양악’ 수술도 눈에 띈다. 특허 받은 이 수술은 부정교합, 주걱턱 등의 기능적 개선뿐 아니라 작고 갸름한 동안형 얼굴을 만드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성형외과와 구강외과의 협진에 나아가 교정과, 치주과, 보존과, 마취과 등 숙련된 전문의들이 수술 전 단계에 걸쳐 참여함으로써 수술결과의 만족을 높이고, 부작용 및 후유증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정 원장은 “환자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무리한 양악과 같은 수술은 하지 않는다”며 “유기적 협력체제에 놓인 각 진료과목의 전문의들이 토론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정 원장은 미국 연방규격에 맞춘 대학병원 수준의 무균 수술실을 도입하였으며, 무정전 시스템을 통해 2차감염 및 정전사태에 대한 대비가 가능토록 했다.
이렇듯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정 원장은 “국내 성형외과가 산업화되고 있는 만큼 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하고, 향후 병원의 사회적 이익을 국가에 환원하겠다”는 바람직한 의료인으로써의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개인 맞춤형 성형시술의 전문성과 최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고객(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힘써온 신데렐라성형외과·치과 정종필 원장은 '2011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 의료인 대상 수상의 쾌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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