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결혼연령 높아지며 30대 ‘불임부부’ 증가

정미라

| 2011-10-17 00:41:16

1년간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임심되지 않는다면 적극적인 치료 받아야 결혼연령-불임 성별,연령별 진료인원 추이(2010년)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6~2010년의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해 ‘불임’에 대해 분석한 결과, 2010년 성별 진료인원은 남성이 3만 4,811명, 여성이 14만 9,765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4.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11.3%로 여성의 4.8%에 비해 2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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