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열리는 이색 "프러포즈 매직" 공연 미스터 매직 포스터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공연문화콘텐츠 기획사 (주)올댓 페스타는 멀티 플레이어 마술사 김종욱을 앞세워 스토리, 매직, 댄스, 쉐도우 아트가 결합된 신개념 넌버벌 퍼포먼스 매직 스토리‘Mr. Magic’을 7월 28일 남이 섬 내 매직 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해진 남이섬이 커플의 첫 키스신 장소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가로수길, 인어공주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까지 각종 러브 스토리로 가득한 사랑의 추억이 묻어있는 장소에서의 특별한 프러포즈 이벤트에 얼마나 많은 연인들이 남이섬으로 향할지 기대된다.

올 댓 페스타는 평창 올림픽 유치 확정 후 강원도내에서 외국인 방문객들이 즐길만한 먹거리, 볼거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 하는 남이섬 에서 펼치는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Mr.Magic’의 차후 성공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한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각종 화려한 퍼포먼스와 마술로 풀어낸 ’Mr.Magic’은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환상적인 프러포즈를 미리 신청만 한다면 직접 경험 할 수 있다.

(사진=올댓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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