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대학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 학생들 열공
정미라
| 2011-04-06 10:50:02
공단에서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 등 학습
강화군청 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5일 강화군청 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 학생 30명이 국가기술자격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공단의 500여개 이상 되는 국가기술자격 설명을 듣고, 그 중 종자기능사 자격에 대한 많은 질문을 했다.
강화군청 농업대학 학생 최광성씨(58세)는 “사람이 사는데 유용한 자격증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농업자원을 더 개발할 수 있는 종자기능사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변화하는 사회의 직업세계를 보여주는 시간도 준비했다. 공단 미래전략TF 김진실 팀장은 “산업현장의 변화를 알리고,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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