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기능인력 양성사업과 횡성한우 명인 만들기 사업 선정 강원도청

강원도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2010년도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 최종평가에서 강원 동해안 지역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창조 기능인력 양성사업과 횡성한우 명인 만들기 사업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사업별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과부가 2010년도 공모사업으로 선정한 31개 사업(시군단위 10, 道단위 14, 계속 7)을 대상으로 1년간 추진실적 및 성과를 최종 평가한 결과이다.

강원 동해안 지역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창조기능인력 양성사업은 강원도와 강원RHRD센터, 강원도립대학이 참여해 해양바이오 식품산업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창조인력양성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14개 도 단위 과제평가에서 4위로 선정됐다.

또한 횡성한우 명인만들기 사업은 강원RHRD센터와 횡성군, 송호대학교, 농․축협, 한우사업자 등이 횡성한우 명품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타 산업과의 연계발전을 위한 식육분야 기능인력 양성 및 시제품 개발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전국 7개 계속사업 과제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

강원도청 기획관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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