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C, 2018평창동계올림픽 100만인 서명운동에 앞장
김균희
| 2011-01-14 12:04:28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이영훈(李泳勳)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을 비롯한 2만여 회원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결의한다.
한국JC 이영훈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임원 150명과 전국의 수석대표 350명 등 500여 명은 오는 16일(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엄기영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 민간단체협의회 회장과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양 단체는 ‘양해각서’를 통해 동계올림픽의 유치기원은 물론 제반 민간활동과 관련해서도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향후 주요 행사에 적극 협력하기도 의견을 모았다. 이로서 한국JC는 전국 16개 지구JC(광역시·도)를 비롯한 352개 지방JC에서 시민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의 유치지원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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