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부터 인천공항 출국장에 국내외투자가 대상으로 한국투자 홍보 G20계기-인천국제공항 한국투자 벽면광고(출국장 입구) G20계기-인천국제공항 한국투자 벽면광고

[시사투데이 백현순 기자] 지식경제부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입국하는 외국기업 특히, G20과 연계해 방한하는 국내외투자가를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인천공항내 출국장 입구에 G20과 한국투자 벽면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하는 수많은 외국기업에 직간접 홍보를 통해 한국투자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광고는 세계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뛰어 넘고, 선진국과 개도국의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한국의 위상 및 저력을 역동적인 사물놀이를 통해 상징했다.

‘한국투자는 성공적인 미래가 실현된다’는 외국인투자 국가 브랜드와 함께 ‘세계 최고수준의 한국 IT산업과 및 한국의 녹색성장’을 상징하는 캐릭터(디지아이: Digi I)를 홍보 이미지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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