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교회 가운을 사명감가지고 만드는 ‘카도시 성의’

김규리

| 2010-07-08 15:35:36

세련된 디자인과 꼼꼼한 바느질 솜씨 카도시의상

[시사투데이 김규리 기자] 종교에서 신(神)에게 제(祭)를 지내는 행사는 존엄함과 거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다. 특히 기독교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함에 있어서 경건하고 거룩하게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런 예를 갖추기 위해 예복을 입고 경건한 마음과 자세를 갖는다. 이를 위해 상호명이 독톡한 히브리어인 카다쉬로 발음되나 우리말 표기로 쉽게 카도시로 명명한 거룩하다는 의미를 가진‘카도시성의’(대표 김미순 www.cadosi.com)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카도시성의’는 이름이 뜻하는 대로 격조 높고 고명한 교회가운의 대명사로 불리고 싶은 열망에서 하나님을 찬양 하는 찬양대의 성가대 가운 한 벌 한 벌 만드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고 있다.

또 ‘카도시성의’는 하나님께 찬양하는 예배 복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디자인만 해도 수십 종에 이른다. 특히 교회에서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을 추가로 보완 할 수도 있고 변형 할 수 도 있다.

그 외 목사 가운, 장로가운, 각 대학교 박사가운, 각종 학위, 위십복 등 교회 가운에 관한 일체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또 디자이너와의 직접 상담 주문으로 납품 후에도 오래오래 입어도 싫증나지 않게 세심한 배려를 해주어 후회가 없는 선택을 돕고 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꼼꼼한 바느질 솜씨는 오랜 단골을 찾게 하고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밀라노) 등 해외에서도 주문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전국 기독교 백화점과 서점 등에 공급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친근하고 편리하게‘카도시성의’와 만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김미순 대표는“국내 최대 교회 가운회사의 선두 주자로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항상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도 소흘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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