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개원 11주년 기념 의료 세미나」 개최

박태균

| 2010-07-02 04:54:57

통일부

[시사투데이 박태균 기자]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는7월 2일(14:00∼17:30) 북한이탈주민종합센터(종로구 인의동 소재)에서 북한이탈주민 건강문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원 개원(‘99.7.8) 11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사)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새조위)-국립중앙의료원-충남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세미나다.

동 세미나는 축사(홍사덕 한나라당 국회의원) → 기념사(엄종식 통일부 차관) → 주제발표 → 종합토론의 順으로 진행된다.

통일부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북한이탈주민 영양문제 △전염병 관리방안 △민간단체 의료지원 현황 등을 고찰하고,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체계 재정립 및 의료지원 정책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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