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시사투데이 최아영 기자]국립재활원(원장: 허용)과 전북대학교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박종관)는 오는 18일(금) 국립재활원에서 「협력기관 협약식」을 가진다.

이는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헬스케어/의료기기 기술 개발, 기업 및 산업학계 전반의 기술 경쟁력 향상 및 재활의학분야의 교육과 연구 활동 등으로 사회공헌을 추구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전북대학교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박종관 센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는 이번 협약으로 임상평가 추진, 제품 품질평가 추진, 교육 및 학술회의 추진 등을 중심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질 높은 재활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연구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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