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재무교육 지원서비스 받다

김준

| 2010-05-24 09:13:42

원칙을 통한 습관 길러 효과적인 투자하라 사회복지사-원칙을 통한 습관을 길러 효과적인 투자하라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최중범 관장)은 지난 20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직원학습의 날’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지원 및 업무향상을 위한 재무교육 서비스를 일차적으로 실시해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
금전적 보상보다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바로 재무설계 전문인들이 사회복지사에 대한 재무적 불안의 돌파구를 찾게 도와주는 것이다.
그는 사회복지사 및 복지관 이용자들도 행복한 가정의 재무관리시스템 서비스를 받고, 만들기 위한 세 가지의 원칙을 제시하였다.
또한 그들은 “부의 상징성을 부채로 여겨 돈을 모아, 쓸 궁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늘리는 것에 집중한다.”또한“재무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 달성”하며 물건구입에 있어 “과감한 것이 아니라, 절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또한 “매월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 자산을 불리는 방법을 택한다.”고 말했다.
장미숙(CFP)은“나의 꿈과 목표에 맞는 포토폴리오를 작성하고, 일정한 소득을 가지고 자금 관리할 때, 분산 과 장기투자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1년 미만 긴급자금은 ‘CMA’로, 1~2년 미만 단기자금은‘정기예금과 적금’을, 3~7년 미만 중기자금은‘펀드’로, 노후대비자금은‘변액유니버셜 및 변액연금 상품’을 활용하라.”고 말했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최중범 관장은 “직원교육을 통해 재무적 정보를 전해 듣고 사회복지사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복지 업무 향상 및 금전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TNV어드바이저 춘천지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성인 장애인은 물론 장애인 부모들의 재무설계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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