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사 중단으로 방치된 아파트 문제 해소

김준

news25@sisatoday.co.kr | 2010-05-19 11:11:49

한주그린빌아파트가 라일실크빌아파트로 공사 재추진 한주그린빌아파트가 라일실크빌아파트로 공사가 재추진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춘천시는 시공업체 부도로 그동안 중단 및 방치된 마지막 남은 아파트 문제가 모두 해소됐다고 18일 발표 했다. 특히 마지막 남았던 소양강 댐 밑에 위치한 한주 그랜빌아파트가 새로운 시공업체를 만나 시에 부도로 인해 사업이 중단된 아파트는 없는 상황이다. 주식회사 K개발은 올해 초 경매를 통해 소유권을 확보해 최근 시에 사업 시행자 변경 신고를 마침으로 7년간의 긴 세월동안 방치되었던 것이‘라일실크빌아파트’로 이름이 변경되어 공사가 재추진되며 빠른 시일 내 재 착공에 들어가 올 가을 안에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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