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과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에서 해답을 얻는다
배종범
news25@sisatoday.co.kr | 2010-05-10 09:12:51
노동부-환경부 MOU 체결
환경부
[시사투데이 배종범 기자]2012년까지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300개가 만들어지고 1만여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이번 협약은 양 부처가 협력하여 재활용․청소 이외에도 환경교육․보건․보전, 녹색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사회에 필요한 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협약식에서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환경분야는 미래사회에 사회적 수요가 큰 분야다”며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제공의 대안인 사회적기업이 환경관련 지역수요를 담아내어 녹색성장을 견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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