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 및 토착비리 끝까지 뿌리 뽑는다

최아영

news25@sisatoday.co.kr | 2010-05-06 10:20:53

특별감찰인력 200명으로 확대, 주․야 감찰활동 대폭 강 행정안전부 [시사투데이 최아영 기자]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150명의 행안부․시도 합동「특별감찰단」을 운영하면서 지방선거 관련 공무원 공직기강 및 토착비리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벌였다. 특히, 행안부는 5월 6일 11시 3,000명의 민간인으로 구성된 「공무원 선거개입 감시관」을 위촉하고 특정후보를 위한 핸드폰 문자 메시지 발송·지지발언·치적홍보 등 공직자 선거개입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공무원의 불법선거 개입 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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