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학업체 국제인증받는데 숨통 트인다

정명웅

news25@sisatoday.co.kr | 2010-04-21 09:31:17

국제적 수준의 독성자료 국내에서 충당함으로 국부유출 방지 환경부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한국환경공단이 화학물질유해성시험기관(GLP, 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 운영규정) 지정을 받았다. 공단의 GLP시험기관 지정으로 지속적이고 신뢰성있는 화학물질 정보 축적 기반이 마련됐고 이를 토대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녹색화학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OECD GLP규정에 따라 지정된 국내 화학물질유해성시험기관(GLP)은 11개소(생태독성은 6개소)이며 이들의 추가 시험능력은 4,138건으로 수요대비 31%에 불과하다.
생태독성 시험
13,293 5,819
4,138 1,229
3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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