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매장 녹색화에 나선다

장춘일

news25@sisatoday.co.kr | 2010-04-16 13:35:01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4개 유통업체의 11개 점포 녹색매장 시범 매장 선정 대형마트-부문별 온실가스 배출 비율1 대형유통-부문별 온실가스 배출 비율2 이번에 선정된 시범 매장은 롯데마트(춘천점, 평택점), 롯데백화점(영등포점, 일산점, 울산점), 이마트(산본점, 고잔점, 연수점), 홈플러스(부천여월점, 영등포점, 목동점) 4개 업체의 11개 매장이다. 동 제도가 도입되면, 연간 수백만명의 소비자들과 접촉하고 있는 대형유통매장의 녹색화로 매장내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대국민 녹색생활 의식 확산 및 친환경상품 구입편리성 증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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