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환경 범람, 청소년이 막는다

김가은

news25@sisatoday.co.kr | 2010-04-01 16:37:44

청소년스스로지킴이(YP) 활동 확대 보급 나서 유해환경-yp프로그램 개념도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4월 2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 YP 지도자 워크숍을 시작으로 YP활동을 본격 가동한다. 이 프로그램은 2003년에 시작되어 그간 전국 333개 학교와 958개 지역동아리 등에 보급되면서 청소년은 물론 일선학교와 학부모들의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4월 2일부터 3일까지(1박 2일) 진행되는 금번 YP 지도자 연수는 학교 현장중심의 보급 활성화와 전국 연구학교, 동아리 지도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YP 활동의 우수사례 발표, 교과활동, 특별활동과 연계한 YP 활동 등 효과적인 지도방안을 공유하게 된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