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화목한 공무원, 민원인에게도 친절하다

배종범

news25@sisatoday.co.kr | 2010-03-25 13:29:46

국민권익위원회 권익위는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둘째, 넷째 주 중 하루를 가정의 날로 정해 직원들의 정시퇴근을 권유하고 있다. 위원회 자체적으로 주최하는「가족사진 콘테스트」도 마련되어 있다. 직원과 가족들이 행사당일날 청사 내외부에서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그 중 가장 화목해 보이는 ‘최고 가족사진’을 직원들이 다음주에 직접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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