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EAAF) 파트너쉽' 회의개최

김가은

news25@sisatoday.co.kr | 2010-02-23 10:51:38

철새 파트너쉽 로고 및 철새 이동경로

[시사투데이 김가은 기자]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인천시 송도 파크호텔에서 환경부 주최(EAAF 사무국 주관, 인천시 후원)로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 제4차 회의(Partnership for the East Asian Australasian Flyway(EAAF) Fourth Meeting of Partners)'가 개최된다.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아시아 국가 및 미국, 호주, 러시아 등 12개국 정부대표, 람사르협약 사무국, CMS(Convention on Migratory Species), WWF 등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관계자 등 총 80여명(국외 3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파트너쉽 회의는 동아시아-대양주 지역의 철새 및 서식처를 보전․ 관리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철새이동경로 사이트 네트워크 확대, 의사소통·교육·대중인식 증진, 철새 이동경로 연구 및 모니터링 등 5가지 중점영역에 대한 논의를 통해 2010년 계획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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