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희망봉사대,노인요양시설 찾아 현장상담 및 봉사활동 보건복지가족부

[시사투데이 최아영 기자]

보건복지콜센터 역지사지 현장기동대 ‘129 희망봉사대’는 19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설원복지재단의 안양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129 희망봉사대’는 노인 요양시설인 안양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희망의 전화129’ 홍보와 현장상담활동을 펼치는 한편, 요양원 시설 내 청소 등 환경정리와 식사보조 및 노인돌보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콜센터는 129 전화상담을 통한 이웃사랑에 그치지 않고 매월 1회씩 우리 주변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보건복지콜센터 양윤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불우이웃․청소년과 노인 및 장애인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자주 찾아가 ‘희망의 전화 129’가 국민들에게 가까이 있음을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 『희망의전화 129』는 민생안정지원 및 보건복지가족관련 상담전화로 지역번호 없이 129번만 누르면 시내전화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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