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5개 법인 대상 인천시내전경

인천 중구는 과세형평과 세수증대를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관내 15개 법인에 대해 1/4분기 세무조사를 실시중에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세담당 외 2명을 조사반에 편성, 관내·외에서 사업 활동실적이 있거나 자산변동이 있는 법인과 부동산 보유실태 등 그 사업규모상 세무조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는 법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출장 및 서면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세금을 탈루시킨 수법이나 규모로 보아 일반조사 방법으로는 조사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경우 특별세무조사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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