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게임산업 중심지 부상
김재현
news25@sisatoday.co.kr | 2009-03-06 10:28:00
문화부 게임허브센터 건설 발표
엔씨소프트 리니지
국내 게임산업의 중심지로 성남시 분당이 결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분당에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를 만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센터는 분당스퀘어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입주 기업은 임대료 전액 면제, 관리비 감면, 기본 시설 제공의 혜택을 받게 된다.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는 정부가 한국마이크로 소프트사와 지난 5월 MOU 체결 후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센터의 다중 플랫폼게임 콘텐츠와 솔루션 개발을 통해 국내 비디오 게임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산실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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