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선순위? 내수 활성!
김성일
news25@sisatoday.co.kr | 2009-03-05 11:37:40
대기업 여유자금 투자 유도
미포공단
정부가 내수경제 활성을 위해 민간투자를 유도한다. 대통령 해외순방으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5일 오전 열린 경제상황점검회의에서 이와 같이 결정됐다.
참석자들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등의 여유자금이 투자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각 부처가 기업들의 투자 위험을 완화시키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3월 무역수지는 지난 2월 33억달러의 흑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해외 외평채 발행을 추진한다. 은행자본확충펀드 20조원 중 우선 12조원을 금융시장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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