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침해 구제를 위한 가이드 북 나온다

이혜선

news25@sisatoday.co.kr | 2008-12-01 10:54:00

-전국 시군구 지자체에 홍보물 비치- 전단지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개인정보 침해시 국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상담 및 신고를 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침해 구제 안내 홍보물」을 브로셔, 포스터, 전단지, e-book 등 총 4종으로 제작, 각 지자체에 배포한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물은 개인정보 침해·구제사례를 만화로 제작했으며 개인정보 침해시 피해자가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도록 민원접수 절차 및 개인정보 보호수칙 등을 담고 있다.
개인정보 침해시 피해자는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http://www.1336.or.kr)를 통해 바로 상담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피해 사실확인이나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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