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되다

김선숙

news25@sisatoday.co.kr | 2008-11-14 09:24:02

엄홍길대장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11월 13일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1960년생)을 질병관리본부 건강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각종 건강증진 및 질병관리 활동을 통해 활발한 대국민 홍보를 전개하기로 하였다.

엄홍길은 대한민국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4좌를 등정하여 한국인의 기상을 드높인 강한 도전정신의 산악인으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질병관리본부의 비전과 도전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홍보대사 역할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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