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10월까지 '전자카드 사용 활성화 인센티브 지급' 이벤트

[시사투데이 = 이지혜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올해 전자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카드 사용 습관화 유도를 위해 '전자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카드 신규 발급자 대상 5만원 상당 경품 지급 이벤트 실시

이번 이벤트는 건설현장 출퇴근 기록을 위해 전자카드를 처음 발급받은 근로자의 사용 습관화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근로자는 공제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참여 방법에 따라 신청을 하고 10월까지 3개월 간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건설현장에서 출퇴근을 기록하면 된다.

공제회는 참여자 중 전자카드 사용우수 건설근로자(기간 내 전자카드 사용률이 70% 이상인 근로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제회 김창석 고객사업본부장은 “건설현장에서 전자카드로 출퇴근을 기록해 퇴직공제금 적립, 임금체불 예방, 경력관리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전자카드 사용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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