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대 설치 완료…내일 오전 8시 발사시각 확정

김균희 기자

kyuni92@daum.net | 2026-10-06 21:00:55

누리호, 발사대 기립 완료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내일(7일) 낮 발사를 앞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발사대에 설치됐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6일 오후 8시 5분 발사대에 누리호를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오늘 오전 10시 35분 발사대 기립 및 고정 작업을 마쳤다. 이후 전기·공조 엄빌리컬 연결과 발사체 신호 점검을 수행했고, 자세 제어계 점검도 진행했다.

그러면서 발사대에 기립한 뒤, 추진제 및 가스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작업이 마무리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강풍 등으로 오늘 발사대 작업이 조심스레 이뤄져 기존 기존 발사대 설치작업 종료 예상 시간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편, 우주청과 항우연은 내일(7일) 오전 8시 발사 시각 확정을 위한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오전 8시 45분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오태석 우주청장이 발사 시각을 공표할 예정이다.

김균희 기자 kyuni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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