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 ,‘글로벌 항공·드론 혁신융합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도약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 2026-10-02 09:03:01

                                                     ▲한국항공대학교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정동원 단장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국내 최대 항공우주과학 교육·연구의 프런티어’,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 이하 한국항공대)가 미래 항공중심도시로 도약에 나선 고양특례시와 발맞춰 ‘차세대 항공드론 분야 선도대학’을 향한 변화와 혁신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실제로 한국항공대는 2025년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되며 인하대·한서대·경북대·연암공과대학 등 4개 참여대학과 컨소시엄을 이뤘고, 주관대학으로서 항공·드론산업 지속가능성장에 발군의 역량을 발휘해왔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선 한국항공대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동원, 이하 사업단)은 ▲3단계 수준별 교육과정 ▲참여 대학 간 인프라 공동 활용 ▲산학협력 기반 WE-Meet 프로젝트 ▲지자체 및 글로벌 대학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핵심목표로 설정하고, 항공·드론 분야 글로벌 혁신융합인재 양성과 산업생태계 선순환구조 확립에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엔 ▲융합형 교육환경 조성 ▲수요기반 교육과정 운영 ▲협업기업 연계 커리큘럼 강화 ▲글로벌·산학 연계 프로그램 제공 등의 세부적 추진과제가 뒤따른다.

 이를 토대로 사업단은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교과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드론시스템입문(K-MOOC 무료 공개)’을 비롯해 초급(실무인재), 중급(융복합인재), 고급(고급인재)의 3단계 수준별 교육과정을 체계화했다. 

 특히 드론시스템, 운항교통, 항공드론AI, 항공드론 활용 및 MRO 등 4대 주요 직무 전공 구조를 갖춤에 따라 실무현장에서 필요한 세부적 전문성을 한층 드높였다. 

 앞선 커리큘럼은 전공자는 물론, 항공·드론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비전공자까지 참여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으로서 보다 유연한 교육체계를 구현한 점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5개 참여대학 간 교수진과 교과목뿐만 아니라 교육 인프라와 실험실습 장비를 공유하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도 탄탄하게 다졌다. 

 일례로 학생들은 한국항공대 비행교육원의 운항 교육 및 모의조종 실습교육을 받고, 한서대에서 실전 비행기 탑승훈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항공우주 및 드론 관련 기업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WE-Meet 프로젝트(일-경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도입해 학생들이 학점 취득과 동시에 취업 이전부터 현장 직무를 경험하고, 실무능력을 한층 배양할 수 있도록 산업계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완성한 점이 돋보인다.

 나아가 지자체와의 긴밀한 상생 네트워크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경북대학교와 합심해 대구광역시 UAM(도심항공) 및 항공드론 업계와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지자체 임직원 대상 교육과 차세대 기능 체험 행사를 마련하며, 지역별 탄탄한 협력체계를 수립해나간다. 

 정동원 단장은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와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교육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리 한국항공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할 항공·드론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이자 필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란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항공대학교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정동원 단장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선도모델 제시 및 지-산-학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헌신하고, 항공-드론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면서, 대학의 역할증대와 위상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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