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금 미지급 불만' 더보이즈, 전속계약 해지 요구 이어 소속사 대표 고소

홍선화 기자

sisatoday001@daum.net | 2026-04-21 17:34:23

그룹 더보이즈 [원헌드레드레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 데 이어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더보이즈 법률대리인 측은 21일 "최근 원헌드레드레이블 차가원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멤버 뉴를 제외한 9인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4년 12월 원헌드레드와 계약한 더보이즈는 올해 2월 멤버 9인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시 이들은 소속사가 지난해 7월부터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정산의 투명성 확인을 위한 자료 열람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원헌드레드 측은 "더보이즈의 전속계약 해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더보이즈는 소속사와 분쟁에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예정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홍선화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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