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판넬 윤장노 대표이사가 지난 9월 남양주시 소재 마석중학교를를 찾아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시사투데이 = 박미라 기자] 진성판넬 윤장노 대표이사가 남양주시 소재 마석중학교를 찾아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마석중학교 이현승 교장은 “어려운 경기임에도 장학금을 기부해주신 윤장노 대표님과 진성판넬에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면서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꿈 실현을 위해 의미있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성판넬 윤장노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는 전국 단위로 장학금 기부를 더욱 확대해 시행할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성판넬 윤장노 대표이사와 마석중학교 오칠근 교장, 행정실장 등 학교 측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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