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비스트> 브래드 피트의 생존 사투 담았다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 2026-10-12 14:38:56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브래드 피트가 은퇴한 군견과 함께 알래스카 오지에서 펼치는 극한의 생존 사투를 담은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가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브래드 피트)와 그의 은퇴한 군견 ‘오딘’이 매 순간 닥쳐오는 죽음의 위협 속에서 오직 서로에게만 의지한 채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극한 생존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서바이벌 스틸은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의 가장 깊숙하고 가혹한 험지에 고립된 '제임스'와 '오딘'의 일촉즉발 위기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베테랑 전직 특수부대원답게 몸에 배어있는 생존 전략을 발휘해 탈출을 위한 최적의 동선을 파악하는 ‘제임스’의 강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안도도 잠시 예측할 수 없는 위협이 연달아 들이닥친다. 언제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해 올지 모르는 야생 동물의 위협에 맞서 총구를 겨누는 ‘제임스’의 모습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처절한 사투를 예고한다.
거센 강 위에 아슬아슬하게 놓인 나무다리를 건너거나 늪에 빠진 ‘제임스’의 절박한 순간, 찢겨나간 옷과 수척해진 둘의 모습은 어떤 역경에도 서로를 절대 놓지 않으려는 두 전우의 굳건한 전우애와 유대감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하트 오브 비스트>는 영화 <퓨리>(2014) 이후 다시 만난 브래드 피트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재회로 기대를 모은다.
북미 개봉 직후 로튼토마토 지수 92%를 기록하는 등 현지 평론가들과 관객들 사이에서 감정선이 살아있는 브래드 피트의 연기력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F1 더 무비> 이후 브래드 피트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래드 피트의 거친 생존 연기와 알래스카의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극한의 생존 미션, 끝까지 서로를 지키려는 ‘제임스’와 ‘오딘’의 뜨거운 유대감을 담은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는 오는 10월 28일 국내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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