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건강한 돌봄놀이터' 성료...아동 건강생활 실천 기반 마련

김준 기자

sisatoday001@daum.net | 2026-07-10 14:09:27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거창군은 지난 8일 초등학생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운영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면지역 4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상반기 2개교를 운영했으며, 나머지 2개교는 하반기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면지역 2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부터 7월까지 총 46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 등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 아동과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프로그램 전·후 건강행태 변화와 신체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하반기 '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준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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