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현대무용전공 2명, 2026 비엔나 국제무용콩쿠르 입상
홍선화 기자
sisatoday001@daum.net | 2026-04-07 14:21:34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편장완) 무용원 실기과 현대무용전공 학생 2명이 ‘2026 비엔나 국제무용콩쿠르(2026 Vibe International Ballet Experience (VIBE))에서 입상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비엔나에서 열린 ‘2026 비엔나 국제무용콩쿠르’에서 컨템포러리 시니어 부문에 이주영(23세, 예술사 4년)이 전체 대상(그랑프리)을 수상했으며, 안윤지(23세, 예술사 4년)가 은상을 차지했다.
2026 비엔나 국제무용콩쿠르(2026 Vibe International Ballet Experience (VIBE))는 오스트리아 출신 발레리노 그레고르 하탈라(Gregor Hatala)가 2015년 창립한 국제 발레 콩쿠르이면서 동시에 워크숍·마스터클래스·장학 오디션이 결합된 교육형 무용 프로그램이다.
이대회는 단순히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가 다양한 국제 교수진과 교류하며 경험(Experience)을 쌓도록 설계되었으며 VIBE는 장애가 있는 무용수와 없는 무용수가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제 대회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2016년에 미국과 오스트리아에서 첫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2017년도부터 개최국가를 미국, 한국, 호주 등으로 확대했다.
이번 2026 비엔나 국제무용콩쿠르에서는 타마스 솔리모시(헝가리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패트릭 아르망(비엔나 국립 오페라 발레 예술감독) 등 총 9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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