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제, 국내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오는 10월 개최

이지혜 기자

sisatoday001@daum.net | 2026-01-25 09:34:49

정선아리랑제 개막식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사투데이 = 이지혜 기자] 정선아리랑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강원 정선군은 25일 문화관광축제 선정에 따라 오는 10월 1∼4일 정선군 일원에서 제51회 정선아리랑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선아리랑제 뗏목시연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아리랑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매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체험, 경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군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관광 연계 콘텐츠의 경쟁력, 지역민 주도형 축제 운영, 국내외 관광객 유치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평가했다.

정선아리랑제 아리랑 퍼레이드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10월 열리는 정선아리랑제는 대표 브랜드 공연을 고도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 강화,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 확대,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 모델 구축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은 지역민과 예술인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온 성과"라며 "제51회 정선아리랑제를 통해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국내를 넘어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투데이 / 이지혜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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