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경찰서 내달 1일부터 운영 시작…14만명 치안 담당

김준 기자

sisatoday001@daum.net | 2026-06-29 10:42:37

영종경찰서 임시 청사 [인천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인천경찰청은 다음 달 1일 영종구 출범에 맞춰 영종경찰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종서는 영종도·무의도를 포함한 영종구 전역과 옹진군 북도면(신도·시도·모도·장봉도) 등 주민 14만여명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영종서는 2029년 운남동에 정식 청사가 준공되기 전까지는 중산동 하늘달빛로 64번길 6-13에 마련된 임시 청사에 자리한다.

 영종서 초대 서장을 맡은 유동배 총경은 8개 과 및 4개 지구대·파출소 체제로 경찰서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

 경찰은 영종서가 문을 열면서 영종지역 주민들이 민원 업무와 사건·사고 처리를 위해 내륙에 있는 중부경찰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주민 곁에서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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