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대성공' 이찬혁,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제니도 2관왕
이지연 기자
sisatoday001@daum.net | 2026-02-27 07:56:01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악뮤의 이찬혁이 솔로 2집 앨범 '에로스'(EROS)로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위드(with) 카카오창작재단'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27일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에 따르면 이찬혁은 전날 멜론과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에 선정돼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최우수 팝 음반상을 차지한 '에로스'는 이찬혁이 2022년 10월 솔로 1집 '에러'(ERROR) 이후 2년 9개월 만에 낸 솔로 앨범으로 타인의 죽음과 그로부터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그는 소중한 존재의 빈자리에서 증폭된 내면의 결핍,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자신만의 음악으로 소개해 호평받았다.
2집 수록곡 '멸종위기사랑'은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노래에 호명됐다. 이 곡은 지난해 11월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가 입소문을 타면서 차트 순위를 급격히 끌어올려 타이틀곡이 아닌데도 '차트 역주행'을 이뤄냈다.
올해의 신인은 우희준, 올해의 음악인은 한로로, 올해의 음반은 추다혜차지스에게 돌아갔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솔로 앨범 '루비'(RUBY)와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최우수 K팝 음반과 최우수 K팝 노래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추자혜차지스, 우희준, 권나무, 식케이, 릴·모쉬핏도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공로상은 밴드 송골매가, 선정위원회특별상은 CJ 문화재단 튠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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