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낚시어선 화재…바다에 뛰어든 선장 극적 구조

박미라 기자

4724014@daum.net | 2026-07-24 09:57:37

부산 앞바다 선박 화재 현장 [부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24일 부산 앞바다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해 선원 1명이 구조됐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1분께 오륙도 남동쪽 약 20㎞ 해상에서 9.77톤 낚시 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 함정, 연안 구조정, 헬기,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에 급파해 선원 구조작업에 나섰다.

 불이 난 배에는 30대 선장 1명이 승선 중이었다.

 선장은 불이 나자 바다로 뛰어내렸으며, 신속히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다행히 현재 건강 상태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기관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진화작업을 벌이고 정확한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박미라 기자 47240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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