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일가왕전’ 특별 심사위원 박서진- 유다이, ‘한일가왕전’에 대한 소회와 지지 9문 9답!

김현일 기자

2020cho@daum.net | 2026-04-13 09:24:42

사진 제공 크레아 스튜디오

[시사투데이 김현일 기자] ‘2026 한일가왕전’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동갑내기 한일 95즈 박서진, 유다이가 1년 만에 돌아올 ‘한일가왕전’에 대한 소회와 지지를 9문 9답으로 답했다.

오는 4월 14일(화) 첫 방송까지 단 하루를 남겨두고 있는 ‘2026 한일가왕전’은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한 ‘현역가왕-가희(일본편)’ TOP7과 대한민국 ‘현역가왕3’ TOP7이 양국을 대표해 국가적 사명과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한일 대표 현역들의 세 번째 빅 매치인 ‘2026 한일가왕전’은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 및 새로운 글로벌 스타 탄생의 포문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서진과 유다이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각각 한국과 일본의 가왕으로 만난 후 1995년생 동갑내기지만 판이한 성격의 극과 극 절친 케미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경연 이후에도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돈독한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동갑내기 한일 95즈 절친이 ‘2026 한일가왕전’을 향해 전하는 마음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Q1. 작년에는 참가자로 참여한 데 이어 ‘2026 한일가왕전’에는 마스터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작년과 올해 달라진 포인트가 있을까요?

(박서진) 아직 방송 전이라 모든 것을 말할 수 없지만, 한일 국민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2026 ‘한일가왕전’은 확실히 작년보다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가 있을 거 같습니다.

(유다이) 일본 팀도 정말 실력자들이 모여 있고 캐릭터도 강해서, 꽤 치열한 접전이 될 것 같습니다. 2025년보다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좀 더 넓어지고, 장르도 좀 더 다양해진 거 같습니다.

Q2 ‘한일가왕전’은 가수 생활에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 같습니다. 몸소 느끼는 가장 큰 변화와 얻은 점이 있다면요?

(박서진) ‘한일가왕전’을 하면서 일본의 친구 유다이와 또 다른 일본 멤버들과 친분을 쌓게 됐습니다. 그리고 일본에도 진출할 수 있는 첫 발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유다이) ‘한일가왕전’ 출연 전까지는 한국에서 거리를 걸어도 말을 걸어 주는 사람이 없었지만, 출연 후에는 어디를 가든 말을 걸어 주시고. 콘서트 티켓도 바로 매진되는 등 영향력을 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활동 인생을 바꿔준 위대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Q3 ‘한일가왕전’ 이후 도쿄 포럼 공연에서 장구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등 한국의 음악을 많이 알렸습니다. 공연 당시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요?

(박서진) 아무래도 한국은 흥의 민족이라 그런지, 무대를 할 때마다 함께 즐기면서 흥을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면, 일본 팬들은 조용히 무대를 감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 나라의 팬들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Q4 한국 단독 첫 팬 콘서트가 5분 만에 초고속 매진됐습니다. 한국 팬들이 많아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앞으로 꿈이 있다면요?

(유다이) 한국에서 아티스트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는데, ‘한일가왕전’을 계기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이 정말 기쁩니다. 저는 꿈이 있는데, 한국에서도 노벨브라이트(Novelbright)와 돔이나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노력하고 싶습니다.

한국 팬들은 커피를 내어주거나, 대기실에 아주 고급스러운 도시락을 챙겨 줍니다. 일본에는 없는 문화라 처음엔 정말 놀랐어요. 항상 너무 기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어요. 항상 많은 사랑 고마워요.

Q5. ‘현역가왕-가희(일본편)’ 마스터로 활약했습니다. ‘2026 한일가왕전’에 나설 ‘현역가왕-가희(일본편)’ 멤버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신다면요?

(유다이) 저희 남자 편에서보다 좀 더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장르를 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역가왕-가희(일본편)’에서 계속했던 말이 “다들 실력이 뛰어나서 지루할 틈이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발라드부터 엔카, 록, 댄스, 아이돌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친구들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Q6. ‘한일가왕전’에서 2연속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에도 한국팀이 3연승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일본팀이 역전을 노릴 수 있을까요?

(박서진) 이번 ‘한일가왕전’ 우승은 점치기가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 대표팀도 막강하지만 그만큼 일본팀도 매력이 다양하더라고요. 아마 경연이 시작되면 시청자분들의 의견도 나눠질 것 같습니다.

(유다이)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일가왕전’의 무대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긴장감이 있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자신을 믿고 모든 감정을 노래에 담아 풀어내길 바랍니다.

Q7. 경험자로서 ‘2026 한일가왕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현역가왕3’ TOP7에게 전수하고 싶은 ‘필승 팁’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박서진) 저도 아직 부족해서 팁이라고 드릴 건 없지만, 워낙 실력이 출중하신 분들이 한국의 대표팀으로 있으니 이번 경연도 걱정이 없습니다. 평소 하던 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Q8. ‘한일가왕전’을 통해 일본과 한국에서 사랑받는 유다이 님을 보고 제2의 유다이를 꿈꾸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유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No.1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가슴을 펴고 부르고 싶은 노래를 전해주세요!

Q9. ‘2026 한일가왕전’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박서진) ‘한일가왕전’이 1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일 양국의 자존심 대결이지만 한국, 일본 두 나라가 하나가 되는 장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시간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꼭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

(유다이) 저도 다시 프로그램에서 노래할 일이 있을 것 같으니, 그때 많이 유다이를 응원해 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더 많은 스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2026년 한일가왕전, 기대해요!

한편 ‘2026 한일가왕전’은 오는 4월 14일(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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