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구교환 주연 영화 ‘폭설’, 11월 개봉 확정...1차 예고편 공개!

김현일 기자

2020cho@daum.net | 2026-10-01 09:19:23

사진 제공 쇼박스

[시사투데이 김현일 기자] 김윤석과 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폭설’이 오는 11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소식과 함께 1차 예고편도 공개됐다.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을 배경으로 한다.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와 새롭게 부임한 후임 역무원 현택이 선로 점검에 나섰다가 의문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윤석은 평생 근무해온 설오역에서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 역을 맡았다. 갑수는 새로운 후임을 맞이한 이후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복잡한 상황에 놓인다.

구교환은 새로 부임한 역무원 현택으로 출연한다. 갑수와 함께 선로를 점검하던 중 시신을 발견하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사진 제공 쇼박스

영화 ‘소리도 없이’를 연출한 홍의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눈으로 고립된 공간과 두 인물을 중심으로 미스터리와 드라마를 풀어낼 예정이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눈으로 뒤덮인 설오역의 모습과 함께 갑수와 현택이 선로 점검을 위해 터널로 향하는 장면이 담겼다. 현택이 “아무 일도 안 일어나겠다”고 말한 직후 두 사람이 의문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이어 ‘모든 건 눈 때문이었다’라는 문구가 등장하고, 현택이 “여기서 일어난 일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할게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사건을 둘러싼 두 사람의 관계와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김윤석과 구교환이 각각 역장과 후임 역무원으로 호흡을 맞추는 ‘폭설’은 오는 11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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