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TOP7, 전국투어 대전 공연 성료!
김현일 기자
2020cho@daum.net | 2026-02-23 09:01:42
[시사투데이 김현일 기자]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미스터트롯3' TOP7 대전 공연이 성료했다.
지난 21일 오후 1시, 6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미스터트롯3' 2차 전국투어 콘서트가 총 2회 개최됐다.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공연시간 내내 멋진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오프닝 VCR 영상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일곱 명의 멤버들이 신나고 경쾌한 곡 '사랑의 트위스트'와 '환희'로 공연의 포문을 열자 함성과 탄성이 쏟아졌다.
솔로무대 첫 주자로 나선 진 김용빈은 나훈아의 '무심세월'을 열창한 후 "대전 관객 여러분 만나서 반갑고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선 손빈아는 '당신꽃'을, 미 천록담은 '동해물과 백두산이'로 열기를 이어갔다.
춘길은 '사랑은 어디에', 최재명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남승민은 '건배', 추혁진은 '불꽃처럼'을 부르며 솔로 파워를 뽐냈다.
노래를 마친 춘길은 "그동안 TOP7 많이 보고싶으셨죠? 중간에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신나게 즐겨 달라"고 목청을 높였다.
스페셜 무대 VCR 영상이 스크린에 소개되고, TOP7은 세월 메들리곡 '고장난 벽시계'와 '내 나이가 어때서'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TOP7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객석을 향해 인사한 후 '큰형님에게 덕담 듣기'와 '명절 에피소드 소개하기' 등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용빈은 "여기 계신 분들 떡국 드시고 오셨나요"라고 물었고 추혁진은 세뱃돈 대신 형들에게 덕담을 듣기도 했다.
또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 보냈다", "오랜만에 친척들 뵙고 스타 대접을 받았다", "너무 많이 먹어서 이틀 동안 급하게 다이어트하고 왔다" 등의 속얘기도 털어놨다.
손빈아는 '나를 살게 하는 사랑'과 '땡큐'를, 춘길은 '상사화'를, 김용빈은 '비나리'와 '금수저'를, 남승민은 '한량가'를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최재명은 '꽃이 피고 지듯이'를, 천록담은 '빈 잔'을, 김용빈은 '보고 싶어서'를, 추혁진은 '그 집 앞'을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전했다.
스페셜 유닛 무대에서는 최재명과 남승민이 '범 내려온다'와 '뱃노래'를, 천록담과 춘길 추혁진이 '땡벌'을, 김용빈과 손빈아가 '내가 바보야'를 부르며 색다른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선미 스페셜 무대에서 천록담은 '눈물의 부르스', 손빈아는 '삼백초', 김용빈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용빈은 할머니를 위한 진심을 담은 트로트곡 '내 삶의 이유 있음은'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TOP7은 마지막 메들리곡 '쌈바의 여인', '풍악을 울려라', '모나리자'에 이어 앙코르곡 '사랑의 미로'와 '애모'로 대전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편 ‘미스터트롯3’ TOP7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는 인천, 춘천, 서울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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