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TOP7 합동 콘서트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도쿄’, 개최 열흘 앞두고 전석 조기 매진 달성!
김현일 기자
2020cho@daum.net | 2025-10-23 09:01:15
[시사투데이 = 김현일 기자] 오는 11월 1일(토) 개최 예정인 한일 TOP7 합동 콘서트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도쿄’가 개최 열흘을 앞두고 전석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
박서진-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타케나카 유다이 등 한일 TOP7은 ‘현역가왕2’와 ‘현역가왕 재팬’으로 선발된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로, 양국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일 TOP7은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었던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인 ‘2025 한일가왕전’을 거쳐 한일 명곡 차트쇼로 돌아온 ‘한일톱텐쇼’에서 음악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이며 한일 우정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와 관련 한일 TOP7 박서진-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타카나카 유다이 등이 총출동한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도쿄’가 전석 조기 매진을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1월 1일(토)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도쿄’는 지난 2일 오후 6시 인터파크(tickets.interpark.com)와 BIGC(www.bigc.im)에서 예매 링크를 오픈하자마자 단 3분 만에 서버가 폭주하며 VIP석과 SS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던 던 바 있다. 이 기록을 신호탄으로 티케팅 열풍이 불면서, 공연이 시작되기 열흘 전에 이미 예정된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 ‘현역가왕2’와 ‘현역가왕 JAPAN’에서 선발된 한일 TOP7의 최초 합동 콘서트에 대한 열도 내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는 결과인 셈이다.
특히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도쿄’에서는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가왕 ‘장구의 신’ 박서진과 총 스트리밍 수 21억 회의 주인공 일본 가왕 타케나카 유다이가 선보일 환상의 무대부터 방송과 영상에서 팬심을 유발했던 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 마사야-타쿠야-쥬니-슈-신노스케-신의 신선한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최자인 ‘현역가왕 JAPAN 제작위원회’는 “이번 공연이 개최되기도 전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신청이 이어지면서, 티켓이 조기 매진됐다. 관객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출연자 및 스태프 전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영상 스트리밍이나 이카이브 방송과 관련해서는 추후 결정되는 대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별도 안내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서진-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타케나카 유다이 등 한일 양국 TOP7이 국경을 넘어 라이브로 감동을 전할 콘서트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도쿄’는 오는 11월 1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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