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 이는 산업분야를 막론한 성공의 ‘황금열쇠’와도 같다. 

 무엇보다 주거공간을 창출하는 건축·인테리어의 경우에는 외연의 화려함을 앞세운 마감보다는 기본적인 기틀을 탄탄히 다져놓은 건축물이 안전성과 가치를 높게 보장받는다.

 ‘기본에 충실한 프리미엄 건축·인테리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주)에벤(대표 정병화, www.e-ben.co.kr)이 건축산업의 차세대 ‘젊은 피’로 급부상한 원동력도 바로 여기에서부터 비롯된다. 

 실제로 에벤은 국내 굴지의 주택기업 경영진으로 활약하며 풍부한 리더십과 노하우를 쌓아올린 정병화 대표를 필두로 전문가들이 합심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공간 설계-시공-인테리어-홈 스타일링 제공을 위한 올인원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기존 건축물의 설비·외관 노후화를 억제하고, 내부 기능을 개선시키는 ‘리노베이션’ 방법을 고안하며 남다른 차별화를 선언했다. 

 건축물 ‘리노베이션’은 신축공사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큰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주변 풍경·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기능적·심미적 요소까지 뛰어나 건축주들로부터 호응도가 드높다. 

 여기에 설계 착수를 기점으로 끝맺음에 이르는 체계적인 플랫폼 조성은 고객들의 굳건한 신뢰를 견인하는 키포인트다. 

 공사착공이 시작되면 에벤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공정 사진·스토리·상황을 업데이트하며 현장실황을 정확·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도 그 일환에서다. 

 준공 이후에는 A/S 기한이 다가오는 현장에 자발적 방문을 자처해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점검하고 원인분석과 보수를 진행하는 철저한 사후관리 프로세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덕분에 에벤은 다수 기업인·연예인의 단독주택 뿐만 아니라 ▲제주 애월카페마을 ▲청담 데일리(복합문화시설) ▲가평 복합리조트형주택단지 ▲하이엔드 브랜드 보에·오드 ▲코트야드노스힐 타운하우스 ▲AI 스마트주거 프로젝트 등 굵직한 사업을 성공리에 끝마쳤다. 


 

 나아가 ‘미래형 주거·생활공간’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며, 최첨단 스마트 홈 시스템과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결합한 건축물 공급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청사진도 세웠다. 

 정 대표는 “건축은 예술이지만, 기술과 기능의 조화가 꼭 필요한 분야”라며 “우리 국민 모두가 수준 높은 생활공간을 영유할 수 있도록 경주할 것”이란 포부를 다졌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주거 기능과 트렌드가 한층 확장된 만큼, 더욱 정밀하고 세심하게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변칙을 허용하지 않고, 기초부터 제대로 고수하는 뚝심을 토대로 집의 로망을 실현하는 건축·인테리어 프리미엄 브랜드를 창조하겠다”는 힘찬 다짐을 되새겼다.   

 한편 (주)에벤 정병화 대표이사는 풍부한 사업경험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에 둔 건축·인테리어 올인원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프리미엄 생활공간 조성으로 고객만족도 극대화와 신뢰증진을 이끌면서, 국내 건축산업 뉴-패러다임 제시에 기여한 공로로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