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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메시지’로 지역발전 조력자役 온힘 쏟아  [2024-05-31 09:40:27]
 
  (주)봉화산업 백준기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플랜은 한국전쟁 이후 1953년부터 1979년까지 ‘포스터 페어런츠 플랜’을 한글로 번역한 ‘양친회(養親會)’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아동후원단체이다. 

 

전쟁으로 인한 폐허 속에 굶주림과 추위에 힘겹게 살아가는 어린이를 위해 플랜은 전세계후원국의 지원을 요청했고 각국에서 전달된 후원금으로 매년 2만 5천여 명이 넘은 한국의 어린이를 도와줬다. 

 

당시 양친회는 전쟁이민자들이 모인 부산과 서울을 주 활동지역으로 삼고 그 영역이 거제도까지 넓혀나갔다. 

이후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을 통해 스스로 빈곤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고 1996년 한국이 OECD가입을 계기로 수혜국에서 후원국이 돼 플랜코리아(플랜한국위원회)로 각국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국의 어려운 아동·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무려 30여 년 동안 플랜코리아회원으로 활동한 인물이 있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바로 재구상주향우회前회장인 (주)봉화산업 백준기 대표이사(고령2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다. 

 

백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플랜코리아의 초창기회원활동으로 1명 어린이가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시작해 현재는 아동 9명에게 적극적인 보살핌지원은 물론 수혜국의 학자금지원과 아동보호·긴급구호·상수도·화장실개선사업 등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받은 어린이가 스스로 꿈을 꿀 수 있도록 희망적인 생각을 심어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주시의 고향기부 제 1호인 백 대표는 재구상주향우회前회장(2022~2023년 회장)으로 회원들 간의 화합을 목표로 삼아 남다른 애향심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향우회발전을 위해 온갖 궂은일에도 적극앞장서고 있어 회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백 대표는 “고향(故鄕)은 자신이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온 곳인 만큼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그리운 어머니의 품과도 같다”며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향우人에게는 나의 과거가 있어 가끔 가족이 생각나거나 고향이 그리울 때 찾아가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이다”강조했다. 

 

이밖에도 백 대표는 관내 인재육성장학금지원 물론 최근 산업단지 내에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실을 통해 한국어교육과 지역사회 적응능력을 배양하는 조력자역할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처럼 백 대표는 고령지역을 제 2의 고향으로 삼고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8년 (주)봉화산업을 설립한 백 대표는 ‘정직·성실·창의’란 경영이념으로 용접봉파우더(분쇄·소성·선별)전문생산·기술개발을 통해 국내거래처유통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시장인 중국·일본·미국 등의 수출을 통해 고객만족·고객감동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이런 백 대표는 비금속광물 분쇄전문산업분야·국산화기술개발 품질생산·환경안전 신뢰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4 제 15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 향토인 부문에 영광을 차지했다.


[2024-05-31 0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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