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섬세한 연기로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지민이 영화 ‘조제’ 홍보에도 열일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카카오TV 모닝 – 밤을 걷는 밤' 첫번째 게스트로 나서 유희열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한지민은 4일 오후 7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한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 섬세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조제’로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흔들 한지민은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해 특별한 캐릭터 변신부터 잊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전할 예정이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조제’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의 내면을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해내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한지민은 청취자들에게 세밀한 감정 연기를 위한 노력은 물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잊을 수 없는 따스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조제’ 한지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