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는 13일 서울 포시즌호텔(누리볼룸)에서 평화경제 실현의 실효성 있는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회의는 오전과 오후 두 개 분과로 구성된다. 남북경협 분야 전문가들은 ‘작은 교역 확대를 위한 창의적 접근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개발협력·인도지원 분야 전문가들은 ‘보건·자연재해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토론 참여자 외에는 행사장 출입이 제한된다. 국민들은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유튜브(통일부 UNITV) 채널(www.youtube.com/user/mounikorea)을 청취하면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