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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수도권 대중교통비 지원 확대..서울 6만원대 무제한..경기·인천 초과분 환급  [2024-01-22 15: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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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합동 기자설명회 개최..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소개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국민의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이 늘어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는 2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설명회를 열고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서 국토부는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케이(K)-패스를 올해 5월부터 출시해 청년·서민층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K-패스는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 버스와 전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에 따라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를다음 달에 돌려받는 교통카드다. 최대 60회까지 적용된다. 수도권 3개 지자체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189개 시·군·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월 6만원대로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27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따릉이를 포함하면 6만5천원, 제외하면 6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민은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중 본인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과 지역에 따라 더 유리한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K-패스를 기반으로 경기·인천 주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The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 사업을 준비 중이다. K-패스의 적립상한은 월 최대 60회지만 경기·인천패스는 지원 횟수 제한이 없다. 경기·인천 거주자가 한 달에 대중교통을 60회 이상 이용한다면 초과분을 경기·인천 패스로 환급받게 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용자 혼선이 없도록 사업별 혜택과 적용 범위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교통시설 확충, 버스·전철 증차 등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 


[2024-01-22 15: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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